꿀로 건강지키세요-꿀이 몸에 좋은 이유

꿀은 어디에나 넣어 먹기 좋은 음식 하나이고 다양한 효능을 가진 식품 중 하나입니다. 평상시 달달한 것을 찾을 때만 먹던 

꿀이 어떤 효능이 있는지 모르셨다면 오늘 꿀이 왜 몸에 좋은지 이유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혈압 낮추고 소화 돕지만 알레르기 있다면 조심해서 복용하셔야 합니다

 

꿀은 100g당 칼로리가 317Kcal로 1스푼(20g)의 칼로리는 63.4Kcal이며 지방이 없고 섬유질이 없고 미네랄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순수한 당입니다. 폴리페놀이라는 파이토케미컬이 들어 있는데 건강에 도움이 되고 있어서 현대인에게 

건강한 식재료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꿀은 항산화성분이 풍부합니다

꿀에는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세포 손상을 일으키고 심장병, 알츠하이머병, 암과 같은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불안정한 분자입니다. 꿀에는

플라보노이드 및 페놀산과 같은 중요한 생리활성 파이토케미컬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세포의 손상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또한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제2형 당뇨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꿀은 항균성이 있습니다

아플 때 차 한잔에 꿀을 한두 스푼 넣어 먹어보란 말 들어 본적 있으지죠~ 꿀은 몇 천년 전부터 화상이나 상처 치료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즉 꿀은 항균성이 있습니다.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에 대항해 싸우는데 도움을 주며 특히 화상과 당뇨병

관련 궤양 치료에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꿀은 아픈 목을 가라앉힐 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꿀의 효능중 하나일 것입니다. 비타민과 항산화성분들은 기침 완화에도 효과적이고 목이 아플 때 어느 정도 진정을 시켜줄 수가 있습니다. 꿀이 아이들의 기침과 인후통 증상을 완화하는데 기침약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발표도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이 한 가지 있는데요 일부 꿀은 생산과정에서 오염이 있을 수가 있어  보톨리누스 중독 위험이 있기 때문에 영유아(만1세이하)에게는 꿀을 주면 안 됩니다

◆보톨리누스 중독이란? 음식물에 들어 있는 보톨리누스균에 의해 생기는 식중독 중 하나입니다

 

꿀은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소화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해 소화에 도움을 주며 장 건강에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꿀을 적당량 수시로 먹으면서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도록 하면 위장병에 도움이 됩니다. 위궤양이 있을 시는 조금 쓰릴 수가 있으나 이때는 물에 타서 드시면 되고 인삼가루를 섞어 먹으면 정력에 효과가 있고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꿀은 심장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꿀벌이 생산한 생꿀은 식물에 들어있는 프로폴리스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개선시켜 

혈압을 낮추고 심장박동을 조절하고 혈중 지방 수치를 낮춰줍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40세 이상 4,500명 이상 사람들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적당한 꿀 섭취는 여성의 고혈압 위험 감소와 연관이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즉, 꿀은 심박수를 개선하고 혈중 지방 수치를 낮춰주며 체내 건강한 세포의 사멸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꿀은 설탕보다 혈당 수치에 더 좋습니다

꿀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들은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꿀은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과는 성분상 완전히 다릅니다. 설탕은 인체에 들어가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어야 흡수가 이루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인슐린, 칼슘, 비타민을 소모합니다. 그러나 꿀은 이미 꿀벌들이 위의 작업을 다해놓은 상태의 완전식품입니다. 즉 인체에 들어갔을 때 소화 분해 과정 없이 바로 흡수가 되어 에너지원이 되어 혈당이 급격히 치솟지 않으며 건강한 인슐린 활동과 혈당 수치를 촉진시켜 줍니다. 또한 한 연구결과에서는 꿀이 염증을 완화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아디포넥틴 수치를 증가시킨다고 나왔으며 매일 꿀을 섭취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공복혈당 수치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은 법이죠 과한 섭취는 환자 몸에 좋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꿀은 체력 강화에도 좋습니다

꿀에 복분자를 재워 익힌 것은 정력감퇴를 치료하는 약입니다. 또한 꿀에 인삼 가루를 섞어 놓고 드시면 체력이 떨어질 때나 정력감퇴에 좋습니다. 꿀은 전신쇠약, 복부와 손발의 냉증, 소화기능 저하, 집중력 감퇴 등에도 좋은데요 빈속에 복용한 다음 찬물을 드세요. 검은깨에 꿀과 우유를 섞은 것을 매일 아침 공복에 타 먹으면 노인분들이나 산모의 변비에 도움을 줍니다.

 

아무리 좋은 꿀이라고 부작용이 없을 수가 없겠죠. 조금만 주의한다면 크게 부작용이 생길 수는 없지만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 꿀의 부작용에 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중이 증가할 수가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꿀은 칼로리가 높다고 하였습니다. 설탕만큼 급격히 혈당을 올리지는 않지만 꿀 또한 당입니다. 당수치를 관리하시는 분이나 다이어트나 비만인 분들은  적당한 양을 섭취하시어 건강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천연 감미료인 꿀은 부작용이 많지는 않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꿀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가려움증과 붓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두드러기도 생기기도 합니다. 아주 심한 경우는 아나필락시스라는 즉각적인 의학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는 생명을 위협하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보툴리누스 중독 위험이 있으므로 만 1세 이하는 먹이면 안 됩니다.

꿀에는 보툴리누스 중독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들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이 균이 자라서 유아의 장에 독소를 생성할 수 있고 이는 심각한 질병이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할 수가 있으므로 만 1세 영유아에게는 절대로 먹이면 안 됩니다.

 

뭐든지 과하면 탈이 나는 법입니다. 위의 글을 참고하시어 꿀로 건강 지키세요. 이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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